CGV·롯데시네마에 이어 가격 조정…"경영 악화로 인상 단행"
이미지 확대보기CGV와 롯데시네마에 이어 메가박스도 영화 관람료를 올린다.
메가박스는 다음달 4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1000~5000원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영화 관람료는 성인 2D 일반 영화 기준으로 일반관, 컴포트관, MX관 등의 상영관은 1000원이 올라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5000원으로 변경된다. 돌비 시네마, 더 부티크 스위트 등 특별관은 2000~5000원씩 인상된다.
단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경찰∙소방 종사자 등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됐다.
앞서 CGV는 지난 4월 영화 관람료를 1000~5000원 인상했다. 롯데시네마는 다음달 1일부터 영화관람료를 1000원 올린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한국 영화 신작 개봉을 독려하며 임직원 임금 반납, 전 직원 순환 무급 휴직, 운영시간 축소 등 영업손실 회복을 위해 다양한 자구책을 펼쳤지만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며 "극장 운영 안정성을 확보해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