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스누피우유 바나나맛 제품에서 이상한 맛이 난다는 신고를 받아 해당 제품 판매를 즉각 중단했다.
이와 관련해 GS25는 전날(5일) 홈페이지에 스누피우유 4종에 대한 자발적 회수 조치를 공지했다.
GS25는 안내문을 통해 "현재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제조사인 동원F&B에 요청해 제조 공정상 문제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다각도로 확인 중에 있다"며 "고객분들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