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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이커머스, 디지털 가전·뷰티·장난감 할인 大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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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이커머스, 디지털 가전·뷰티·장난감 할인 大잔치

쿠팡, 신학기 맞이 디지털 가전 할인 행사
G마켓·옥션, 바캉스 맞이 뷰티 프로모션
11번가, 해즈브로 인기 장난감 할인 혜택
위메프, 어스맨 신제품 구매시 한정품 증정

◆ 쿠팡, '신학기 세일 디지털 페어'서 디지털 가전 최대 55% 할인


쿠팡 '신학기 세일 디지털 페어'서 최대 55% 할인. 사진=쿠팡
쿠팡 '신학기 세일 디지털 페어'서 최대 55% 할인. 사진=쿠팡
쿠팡이 오는 21일까지 '신학기 세일 디지털 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HP, 에이수스 등 총 35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해 학습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를 선보인다.

와우회원에게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새로운 라인업의 한정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한정특가에선 마이크로소프트 '2022 Surface Pro 8 13+ 타입커버, 어드밴스원 F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씨게이트 '외장하드', 자브라 '블루투스 이어폰'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디지털 페어에선 노트북부터 데스크톱, 모니터, 키보드, 이어폰까지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을 준비했다. '가성비 노트북' 테마에서는 가격 대비 최적의 성능을 갖춘 노트북을 한데 모았다. 이에 더해 최대 40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수업·학생용 노트북', '무선 마우스',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테마를 마련했다.

◆ G마켓·옥션, '휴가철 시선강탈 뷰티파우치' 프로모션


G마켓·옥션, '뷰티파우치 프로모션'. 사진=G마켓·옥션
G마켓·옥션, '뷰티파우치 프로모션'. 사진=G마켓·옥션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4일까지 '휴가철 시선강탈 뷰티파우치' 프로모션에서 인기 뷰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이달의 브랜드' 코너에서 '차앤박', '정샘물', '셀비엔', '그레이멜린' 등 4개 브랜드의 대표적인 기초·메이크업 제품 100여종 이상을 할인한다. 아울러 '이달의 신상품', '이 주의 특가상품'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만원 할인 가능한 '15% 할인쿠폰',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3만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브랜드별 최대 20% 중복쿠폰도 증정한다.

◆ 11번가, '해즈브로 반값데이'서 장난감 최대 65% 할인


'11번가x해즈브로 반값데이'. 사진=11번가
'11번가x해즈브로 반값데이'. 사진=11번가
11번가가 9~11까지일 '11번가 X 해즈브로 반값데이'를 열고 글로벌 완구 기업 해즈브로코리아의 인기 상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먼저 9일 점토 완구 플레이도의 인기 상품 '뉴 메가팩 36팩 1+1'을 비롯해 마블 피규어 등의 장난감을 판매한다. 10일에는 플레이도 '슬라임 30팩 1+1'을 선보이고 '수퍼소커' 워터건 모음전을 초특가에 진행한다. 이외에도 해즈브로의 모노폴리 동물의 숲, 모노폴리 클래식 K부동산 등 인기 보드게임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오는 11일 낮 12시에는 '라이브11' 생방송에서 '육아브레이크' 해즈브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 '알록달록 카페놀이', '나만의 청소기' 등 플레이도의 하반기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위메프. '위메이크잇' 통해 공정무역 브랜드 '어스맨'과 협업


공정무역 브랜드 '어스맨' 신제품 포레스트 티 5종. 사진=위메프
공정무역 브랜드 '어스맨' 신제품 포레스트 티 5종. 사진=위메프


위메프가 '위메이크잇'으로 공정무역 브랜드 '어스맨'과 협업을 진행한다. 위메이크잇은 위메프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발견'을 슬로건으로 전개 중인 소셜밸류 캠페인이다. 제로웨이스트와 소셜임팩트 관련 상품을 창작자들과 협업해 선보이고, 고객에게 가치 소비를 제안한다.

공정무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스맨은 건과일∙직물 상품 등의 공정무역 상품을 판매한다.위메이크잇에서는 어스맨의 신제품 '포레스트 티' 5종을 소개하고,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공정무역 건과일을 한정수량 무료 증정한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