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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영양사의 햄프밀크, GS그룹 사내 급식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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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영양사의 햄프밀크, GS그룹 사내 급식서 인기

김민지 영양사(왼쪽)가 퓨롯 햄프밀크를 들고 소개하고 있다. 사진=파인푸드랩이미지 확대보기
김민지 영양사(왼쪽)가 퓨롯 햄프밀크를 들고 소개하고 있다. 사진=파인푸드랩
스타 영양사 김민지 매니저의 추천으로 내놓은 햄프씨드 우유가 큰 인기다.

건강식품전문기업 파인푸드랩은 신제품 퓨롯 햄프밀크가 GS그룹 사내 식당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민지 매니저는 과거 고등학교에서 명품 급식을 제공하며 장관 표창까지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록>과 <한국인의 식판>과 같은 방송에 출연하며 스타 영양사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김민지 영양사는 10년 동안 급식에 햄프씨드를 활용해왔다. 추천은 영양소는 물론, 설탕과 첨가물(유화제, 방부제, 색소 등)을 넣지 않고 만들어 건강에 좋고 유당불내증에도 괜찮은 우유 대체식품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김수정 파인푸드랩 대표와 김민지 영양사는 “퓨롯 햄프씨드를 지난 22일 GS그룹 사내 식당 점심 메뉴로 제공됐고 약 1시간 만에 모두 소진되는 인기를 누렸다”며, “영양적으로 좋은 식품들이 회사 급식뿐만 아니라 병원 급식 등 앞으로 많은 급식에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