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이하 상품만 ‘30% 이상’…인기딜 1~10위까지 패션템
티몬 ‘만원의행복’ 지난 4분기 거래액, 직전 분기대비 20%↑
티몬 ‘만원의행복’ 지난 4분기 거래액, 직전 분기대비 20%↑

10일 티몬에 따르면 캐주얼·남성복·여성복 등 인기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행사로, 만원 이하 상품 비중이 평균 30% 이상인 브랜드 특가딜을 중점적으로 큐레이션했다.
브랜드별 즉시 할인(최대 40%), 추가 쿠폰(최대 20%)까지 더하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전한다. 양말, 액세서리 등 잡화류는 물론 기본 의류도 1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쇼핑 기회로 꼽힌다.
대표상품으로는 ▲’탑텐’ 남녀공용 라이트플리스 베이직 맨투맨 티셔츠 ▲’미센스’ 뒷집업 티셔츠 ▲’후아유’ 테니스 레터링 양말 ▲’반에이크’ 오픈형 니트 가디건 ▲’행텐’ 여성 베이직 터틀넥 ▲’앤드지’ 플란넬 셔츠 등이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들의 경우 선착순 한정수량인 만큼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티몬 브랜드&스포츠패션사업실장은 “새해를 맞아 특가매장 ‘만원의행복’과 브랜드패션이 특별 연합전을 꾸리고 초저가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며, “지속된 고물가로 패션쇼핑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믿고 구매하실 수 있는 인기 브랜드의 가성비 아이템들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지난해 4분기(10~12월) 1만원 이하 특가상품들을 선보이는 티몬 ‘만원의행복’ 전문관 거래액이 직전 분기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