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린 티르티르가 일본 내 주요 뷰티 어워드 36관왕을 달성하고, 일본 후지 TV의 뉴스 프로그램 ‘뉴스알파’에서는 티르티르 관계자를 직접 초청해 일본 내 티르티르의 인기 견인 비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같은 성원으로 현재 돈키호테, 엣코스메와 같은 주요 버라이어티샵, 드럭스토어 등 7,0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 됐다. 그 결과 전 제품 모두 큰 인기를 끌며 입고되면 바로 품절되는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워터리즘 글로우 립 틴트 등 메이크업 라인 확대 출시를 기념하여 하라주쿠와 오사카에서 진행한 ‘워터리즘 파크 팝업스토어’는 끊임없는 대기 행렬과 함께 문전성시를 이루며 인기를 자랑했다.
티르티르는 전세계 소비자의 모든 피부 톤을 아우르는 쉐이드 개발에 집중, 미주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6월 30개 쉐이드로 확대했다.
쿠션의 제품력과 쉐이드를 극찬하는 글로벌 영상은 1,000개 이상 오가닉 제작, 바이럴 되고 있다. 모든 톤을 아우르는 무려 ‘30개 쉐이드의 쿠션’으로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최대 유통 채널인 미주 아마존 내에서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한국 브랜드 최초 1위를 기록하고 이어 전체 뷰티 카테고리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인기는 미주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인종, 여러 피부 톤과 고민을 가진 글로벌 소비자가 존재하는 동남아, 유럽 등지까지 퍼져나갔다. 지난 6월에는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진행된 ‘K-STREET’ 행사에 참여하여 전세계 소비자들에 호응을 얻은 것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티르티르 브랜드 관계자는 “화장품은 개인마다 피부 타입이나 톤이 다르고, 제형이나 향 같이 직접 테스트해보고 구입해야 하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최대한 많은 국가의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자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제품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티르티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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