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마트는 오는 10일까지 인기 델리 메뉴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뉴 순살 양념 닭강정’을 정상가 9980원에서 6986원에, ‘샐러드랩 파티팩’을 9980원을 6986원, ‘스시-e 프리미엄 모둠초밥A’을 2만1980원에서 1만5386원에 구매할 수 있다.
3~4인분의 넉넉한 양으로 오리지널과 갈비 두 가지 맛으로 구성한 ‘반반족발’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7000원 할인해 반값 가까이 저렴해진 1만7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델리 상품과 곁들여먹기 좋은 이마트 단독 상품 제로슈거‧저칼로리 맥주 ‘미켈롭 울트라’는 5캔 9800원‧8캔 1만4800원에 판매한다.
트레이더스에서는 델리와 푸드코트 ‘T카페’ 대표상품 4종을 최대 11% 할인한다.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양장피’, ‘킬바사 부대찌개(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푸드코트 ‘T카페’ 스테디셀러인 ‘리코타페퍼로니피자(판)’, ‘치즈오븐스파게티(팩)’는 1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24는 31일까지 도시락‧안주 10종을 최대 30% 할인하고, 슈퍼델리페스타 상품과 궁합이 좋은 페어링 주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출시 일주일만에 완판된 ‘남산왕돈까스도시락’ 등 인기 도시락 5종, ‘매콤달콤속초식닭강정’, ‘나마늘위한돼지갈비’ 등 안주 5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10월 중 출시될 신상품 ‘토핑라면정식 스팸마요&콩나물라면/치즈부대라면&밥’도 행사에 포함된다.
이마트24 앱 회원에게 주어지는 추가 혜택도 있다. 슈퍼델리 페스타 상품 구매 후, 이마트24 앱에서 통합 바코드를 스캔하면 수입맥주 전품목에 대한 천원 할인 쿠폰도 즉시 발급된다. 바코드를 계산대에서 스캔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사 응모 버튼을 누르면 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의 외식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이마트뿐만 아니라 트레이더스와 이마트24에서도 대대적으로 델리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이마트의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부담 없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동 행사를 지속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