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제7대 조수경 중앙회장 및 대표이사 취임식과 함께 임원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계영, 장정인, 김영숙 부회장이 임명됐으며, 감사직에는 신숙희 감사장과 김은형 감사가 각각 선임됐다.
또 전국 각 지회의 총회를 통해 선출된 지회장들의 임명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로써 제7대 중앙회 임원진 구성이 공식적으로 완료됐다.
취임식에서 조수경 중앙회장은 “조직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직접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협회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고 임원진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는 건 3류, 견디는 건 2류, 해내는 건 1류”라며 “제7대 임원진 모두가 ‘일류’로 남기 위해 임기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하자”고 강조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