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품은 커피머신, 드립케틀, 미니 오븐토스터, 멀티그릴 등과 함께 ‘제니퍼룸 홈키친 컬렉션’의 핵심 라인업이다. 결혼, 이사 시즌을 맞아 1~2인 가구들 사이에 세련된 감성과 효율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자레인지 프로’는 모던한 컬러감과 미니멀한 외관으로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다. 외형은 콤팩트하게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높고, 20L의 넉넉한 내부 용량으로 작은 주방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1세대 모델 대비 조리 기능도 한층 강화된 것도 장점이다. 700W의 고주파 출력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5단계 출력 조절 기능을 통해 재료의 특성과 요리 방식에 맞춘 섬세한 조리도 구현할 수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전자레인지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홈키친 라인업을 강화하게 되었고, 출시되자 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