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체험 강화…27일 공식 오픈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들어서는 커넥트현대 청주는 놀이와 체험 콘텐츠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극대화한 ‘뉴 엔터테인먼트 몰’(New Entertainment Mall)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여진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지상 광장과 연결된 정문이 있는 GF(Ground Floor)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층 규모로 180여 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지역 내 최초 브랜드를 다수 유치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이케아 △니토리 △하입투케이(hype2k) △프롤라 △옵젵상가 등이다.
지역 최초 IP 전문 공간 ‘컬처&마니아’에는 총 1652㎡(약 500평) 규모로 모바일 방탈출 게임공간 ‘리얼월드’, 인기 게임기를 한자리에 모은 ‘액션플레이’, 가챠(뽑기)·랜덤 피규어·캐릭터 굿즈를 판매하는 ‘플레이인더박스’, 서브컬처 애니메이션 굿즈를 선보이는 ‘일러스타 카페’ 등이 들어섰다.
또한 충청 지역의 빵집 8개를 유치한 ‘빵빵로드’, 청주 지역 청년 작가와 협업해 로컬 캐릭터와 지역색을 담은 ‘청주행복상회’ 등 지역 특색 매장도 선보인다.
이밖에 업계 최초로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는 커넥스현대 청주에서 첫 내국인 대상 서비스를 개시하며 AI 순찰 로봇, AI 자동화 청소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리테일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신도심 개발이 진행 중인 가경동 일대는 주거·상업·오피스가 밀집한 입지적인 강점과 편리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위치한 복대동 상권과 함께 대표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것”으로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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