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동물복지, 산지직송 선물세트에 최근 식문화 반영한 트렌디 제품까지 폭넓게 선봬
사전 예약 매출 전년 대비 33% 증가…실속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소비자 수요 만족시켜
전국 올가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내달 6일까지 진행
사전 예약 매출 전년 대비 33% 증가…실속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소비자 수요 만족시켜
전국 올가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내달 6일까지 진행

올가는 지난달 25일 시작한 사전 예약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본행사에서도 혜택과 품목을 확대한다.
핵심은 지속가능성이다. 유기농·동물복지·산지직송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대표 구성은 △마이스터 유기농 사과/배 선물세트, △유기농 동물복지 한우 1++ 등급 선물세트, △유기농 국산 견과 세트(강원 영월 유기농 잣·충북 영동 유기농 호두)다. 산지직송으로 △남해 죽방렴 멸치 세트, △유기농 마이스터 원목재배 백화고 & 표고분말 혼합 세트도 선보인다.
실속형과 트렌디 제품도 강화했다. △유기농 넛스프레드 선물세트, △현미 모나카 3종 선물세트 등을 마련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유기농, 무항생제, 동물복지, ASC 인증 등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실속과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구성을 통해 의미 있는 명절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