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양지∙멸치다시마∙바지락해물∙로스팅채소 4종 모두 국내산 채소 베이스로 깔끔한 풍미
풀무원 무첨가 원칙 적용, 나트륨 저감으로 더욱 건강하게…바로 부어 쓰는 파우치 포장, 실온 보관으로 편의성 강화
풀무원 무첨가 원칙 적용, 나트륨 저감으로 더욱 건강하게…바로 부어 쓰는 파우치 포장, 실온 보관으로 편의성 강화

제품은 국내산 양파, 대파, 배추, 무로 만든 혼합야채베이스를 바탕으로 원재료 본연의 진한 감칠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보존료·감미료·이산화규소·산화방지제 등 네 가지 첨가물을 쓰지 않았고, 식약처가 고시한 즉석조리식품 국탕 평균 대비 나트륨 함량을 10% 이상 줄여 건강성까지 강화했다.
소고기 양지를 맑게 우려 은은한 육향이 살아 있는 ‘소고기양지’, 멸치와 다시마로 비린맛 없이 담백하게 완성한 ‘멸치다시마’, 바지락과 꽃게를 더해 해산물의 깊은 풍미를 살린 ‘바지락해물’, 구운 버섯과 채소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로스팅채소’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찌개와 전골은 물론 샤부샤부, 잔치국수, 쌀국수 등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반듯한식 요리육수’는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건강과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반듯한식’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