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출시 한 달 만에 완판된 ‘말차 디저트 시리즈’ 후속 제품
빈츠, 프리미엄 몽쉘, 프리미엄 가나 등 3개 브랜드에서 ‘프리미엄’ 콘셉트로 선보여
지난 시리즈에서 가장 큰 사랑 받은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상시 판매 제품으로 전환
빈츠, 프리미엄 몽쉘, 프리미엄 가나 등 3개 브랜드에서 ‘프리미엄’ 콘셉트로 선보여
지난 시리즈에서 가장 큰 사랑 받은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상시 판매 제품으로 전환

롯데웰푸드는 여름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말차 디저트 시리즈’의 두 번째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이번부터 상시 판매 제품으로 전환된다.
이번 신제품은 △빈츠 프리미어 말차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쇼콜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출시된 1차 시리즈는 한 달 만에 약 200만 개가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바삭한 초코 비스킷에 100% 제주산 녹차잎으로 만든 진한 말차 크림을 더한 제품이다. 출시 당시 일부 판매 채널에서 롯데웰푸드 전체 제품 중 매출 1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에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부터는 한정판이 아닌 상시 제품으로 운영된다.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쇼콜라’는 제주산 말차로 만든 부드러운 랑드샤 쿠키에 가나 초콜릿을 입힌 제품이다.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쇼콜라·모카프레소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한정판 라인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말차는 단기 유행을 넘어 지속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상시 운영으로 전환된 ‘빈츠 프리미어 말차’를 비롯해 이번 말차 디저트 시리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