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준 1488명의 대상자에게 장학금 전달... 누적 지원금액 49억 원
2023년, 해외 인재 육성 위한 글로벌 장학금 신설 ‘올해 유학생 45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2023년, 해외 인재 육성 위한 글로벌 장학금 신설 ‘올해 유학생 45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이미지 확대보기우덕윤덕병재단은 2010년 hy 창업주 고(故) 윤덕병 선대 회장의 출연으로 설립됐다. 재단은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의약학·교육학 분야 학술지원을 중심으로 공익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2025년 기준 총 148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누적 지원금액은 49억 원이다.
재단은 2023년 해외 인재 육성을 위해 ‘글로벌 장학금’을 신설, 국내 대학 정규 과정에 재학 중인 유학생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는 베트남·우즈베키스탄 등 유학생 45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정열 이사장은 “윤덕병 선대 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된 재단”이라며 “성장과 도약을 꿈꾸는 국내외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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