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글로벌 모바일 인기 게임 ‘브롤스타즈’와 함께 펼치는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고양·안성, 시들지 않는 레고꽃 만개한 ‘산타의 블루밍 캐슬’로 한겨울의 봄 선봬
수원, ‘마비노기 모바일’ 속 마을 현실로 옮긴 ‘첫 번째 크리스마스’ 팝업 진행
고양·안성, 시들지 않는 레고꽃 만개한 ‘산타의 블루밍 캐슬’로 한겨울의 봄 선봬
수원, ‘마비노기 모바일’ 속 마을 현실로 옮긴 ‘첫 번째 크리스마스’ 팝업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17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는 아이들이 꿈꾸던 이야기 속 모험과 어른들이 추억하는 크리스마스 풍경을 인기 게임과 레고 속 세계관으로 구현해 동심으로 돌아가는 순간을 선사한다.
구체적으로, 스타필드 하남은 글로벌 인기 게임 ‘브롤스타즈’와 함께 좌충우돌 브롤러들이 펼치는 크리스마스 대소동 ‘메리 브롤리마스 in 스타필드’를 선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추운 설원 속 호텔 ‘스노우텔’에 들어서는 순간, 게임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11m 높이의 초대형 브롤리마스 트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루돌프로 변신해 손님을 반기는 그리프, 하늘을 날며 트리에 별을 다는 자넷과 보니, 선물 상자를 꾸미는 체스와 맨디, 오너먼트로 트리를 장식하는 다이너마이크 등 브롤러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스타필드 고양과 안성에는 꽃을 사랑하는 산타가 ‘레고(LEGO)’로 만든 환상의 성 ‘산타의 블루밍 캐슬’이 펼쳐진다.
사계절 내내 만개한 꽃으로 가득 채워진 성 안에는 형형색색의 레고 브릭 30만 개로 만든 8m 초대형 레고 소원 트리가 우뚝 솟아, 한겨울에도 봄이 피어난 듯한 몽환적인 풍경을 완성한다.
거울로 둘러싸인 ‘산타의 블루밍룸’에서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 레고꽃이 끝없이 이어져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다. 산타의 작업실을 구현한 ‘워크샵룸’에서는 직접 브릭을 조립해 세상에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 수 있다. ‘레터룸’에서는 레고 카드에 소원을 적어 산타에게 보내는 이벤트가 진행돼 연말의 설렘과 희망을 더한다.
넥슨의 대표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은 게임 출시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스타필드 수원에서 크리스마스 팝업을 연다.
싱그러운 귤 내음 가득한 ‘감귤 크리스마스 마켓’도 스타필드 하남과 수원에서 열린다.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가 제주 타이벡 감귤을 테마로 꾸민 이번 마켓에서는 은은한 향이 퍼지는 ‘귤 트리 포토존’, 당도별 감귤 착즙 주스를 맛볼 수 있는 ‘브릭스 라운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매일 200명 대상으로 장바구니에 원하는 만큼 감귤을 담아갈 수 있는 ‘9900원 장바구니 이벤트’를 비롯해 SNS 후기 이벤트, 팝업 한정 키링 굿즈 등도 준비돼 겨울 감성을 더한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