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 완벽 재현”
이미지 확대보기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IP 인기에 CJ온스타일의 상품 기획력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이하 라방) 역량을 더해 팬덤 커머스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신규 굿즈는 드라마의 1990년대 말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구현했다. 구성은 △레고트 텀블러 △텀꾸(텀블러꾸미기) 스티커 3종 △페이스타월 3종 △핸드타월 3종 △페이스타월 2종·핸드타월 2종 세트이다.
텀블러는 극 중 태풍이네 집의 타일 패턴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타월과 스티커에는 당시 시대 분위기를 담은 문구와 아이콘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CJ ENM 커머스 부문의 CJ온스타일과 브랜드웍스코리아, CJ ENM 엔터 부문 산하의 스튜디오드래곤 3사의 첫 협업 프로젝트이다. CJ온스타일은 앞서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굿즈, KBO 텀블러 등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커머스 협업의 흥행 공식을 증명한 바 있다. 특히 KBO 텀블러는 지난 시즌 라방에서 1초에 2개씩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팬덤 기반의 IP 소비는 커머스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며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와 커머스 간 협업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tvN ‘태풍상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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