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지식공유세션’ 기능성 인정받아”…자기계발 장려 조직문화 구축
임직원 자발적 참여, 지식 자산화 구조 등 개방성·유연성·지속가능성 고평가
임직원 자발적 참여, 지식 자산화 구조 등 개방성·유연성·지속가능성 고평가
이미지 확대보기사내 지식공유 프로그램 ‘SLS(지식공유세션, Shared Learning Session)’의 개방성, 유연성, 지속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HRD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1995년 제정된 이래 국내 HRD분야의 발전과 교육문화진흥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HRD 프로그램’은 직무 수행능력과 자기계발 관련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G마켓 ‘지식공유세션’은 조직 내 지식 공유를 활성화하고, 구성원의 자발적 학습 참여를 이끄는 G마켓의 대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다양한 구성원이 특강 형태로 업무와 밀접한 비즈니스 전략, 업계동향, 경력개발, 비즈니스 스킬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식공유세션은 2013년에 시작해 13년 동안 지속 운영 중이다. 매년 10여 개 세션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누적 참여자 수가 2000명을 넘는 등 내부 구성원들의 참여 열기도 뜨겁다.
김은옥 G마켓 최고인사담당책임자(CHRO)는 “차별화된 역량 개발 프로그램과 임직원 개인의 성장을 적극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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