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원 기탁하며 ‘희망2026 나눔캠페인’ 동참…소외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기탁금은 소외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문화·교육 지원 프로그램과 자립준비청년 역량 강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영세 소상공인 지원과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CJ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CJ가 추구하는 ‘진정성·지속성·사업 연계·임직원 참여’의 4대 실천 원칙을 바탕으로 20년 넘게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라는 설명이다.
CJ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뉴욕증시] 부진한 美 경제지표에 혼조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706464409815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