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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자 포상’서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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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자 포상’서 장관 표창 수상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지역 경제 활성, 문화 예술 후원 등 다양한 활동 펼쳐
신세계백화점은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백화점은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유통산업 연합회가 후원하는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은 유통 분야에서 적극적인 상생 경영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알린 기업 및 단체를 포상하고 상생 경영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가치 With SHINSEGAE’의 기치 아래에서 중소기업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미래세대 장학 사업 및 문화 예술 활동 후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이번 수상에서 신세계백화점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상생 활동으로는 △K-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지역 우수 제품 판로 확대 및 농어촌 식재료 발굴 △지역 신진 예술 작가 발굴 △장애인 예술단 후원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인재 개발 교육 프로그램 전개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세계백화점이 그동안 이어온 상생 경영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신세계백화점은 오늘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가치인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유통 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