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정보·기저질환·음식별 섭취량 등 30개 문항으로 영양 진단·맞춤 케어푸드 솔루션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그리팅 영양 진단은 소비자가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과 전문 영양 관리 앱인 ‘그리팅 케어’에서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자신의 영양 상태를 점수로 알려주고, 영양 상태에 알맞은 식재료와 식습관은 물론, 자사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인 ‘그리팅(GREATING)’의 최적 식단까지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중동점에 운영 중인 그리팅 플래그십 매장 ‘그리팅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도 체험할 수 있으며,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고객사 임직원들은 신청을 통해 구내식당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국내 식품업계에서 영양 진단 서비스로 특허를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지만 자신에게 어떤 식단이 가장 필요한지는 알기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간단한 설문만으로 영양 상태를 분석해주는 것은 물론, 자체 생산하는 맞춤형 케어푸드 제품을 추천해주는 방식이 기술적 전문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참치나 피스타치오, 단호박 등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 정보를 제시해주고, 튀기기보다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늘리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혈액 속 지방 배출을 돕는 구체적인 식습관도 알려준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특허 취득의 배경에 대해 단체급식과 케어푸드 사업을 통해 쌓아 온 방대한 영양학적 연구 데이터와 국내 최대 규모 케어푸드 제품 라인업을 갖춘 점 등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자체 케어푸드 생산시설을 운영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680여 종의 케어푸드를 생산하고 있는 데다, 서울아산병원과 하나로의료재단, 이화여자대학교 등과 공동 임상연구를 진행해 다수의 SCI(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급 논문을 발표하고 관련 정부과제를 수행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축적된 생산·연구 역량이 영양 진단과 케어푸드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구현의 원동력이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특허 취득을 기점으로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건강관리 서비스 영역까지 본격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외부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에 활용하는 등 그리팅 영양 진단의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키고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시킨 B2B(기업간 거래)용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양 연구 데이터와 식품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먹거리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케어푸드 시장 리딩 기업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