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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수원 채용박람회에 430명 몰려…현장면접까지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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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수원 채용박람회에 430명 몰려…현장면접까지 원스톱

입고·출고·지게차 등 직무 모집…26일 대구, 4월 인천 등 릴레이 박람회 예고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지난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물류 현장관리자를 채용하기 위한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쿠팡이미지 확대보기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지난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물류 현장관리자를 채용하기 위한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쿠팡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수원에서 올해 첫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열고 구직자 400여 명을 끌어모으며 인력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CFS는 지난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단독으로 개최한 채용박람회에 총 434명이 지원 접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기광주, 곤지암, 금왕, 동탄, 마장, 시흥, 안성, 용인, 이천, 천안, 청주, 평택 등 수도권 남부 권역 20여 개 풀필먼트센터(FC)가 참여했다. 입고·출고·재고·반품 검수·지게차 운행·물류 현장관리자 등 현장 중심 직무를 대상으로 청년부터 경력직까지 폭넓은 채용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채용’ 시스템이 운영됐다. 여기에 풀필먼트센터 업무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쿠팡 알바관’ 부스도 마련돼 지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CFS는 풀필먼트센터에 AI기반 자동화 기술을 꾸준히 도입하여 직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올해도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FS는 이번 수원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지역별 채용을 확대한다. 오는 26일에는 대구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영남권 채용박람회를 열고, 4월에는 인천에서도 대규모 채용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