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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화제의 ‘삵냥이 송’ 스텔라장 콜라보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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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화제의 ‘삵냥이 송’ 스텔라장 콜라보 버전 공개

삵냥이송 스텔라장 콜라보    사진=유한킴벌리이미지 확대보기
삵냥이송 스텔라장 콜라보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아티스트 스텔라장과 협업해 제작한 ‘삵냥이 송’ 콜라보레이션 버전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유한킴벌리는 올해 4월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숲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 시리즈는 ‘숲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다소 무거운 환경 문제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 20~3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공식 SNS 채널의 해당 시리즈 누적 조회수는 1,000만 회를 돌파했고, 유튜브 구독자 수도 약 60% 증가해 2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다람쥐, 담비, 노루, 삵 등 실제로 숲의 보전 활동에 따라 개체 수가 늘어난 야생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42년 동안 이어온 기업의 숲 보호 메시지에 설득력을 더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AI 활용의 모범 사례’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5월에 공개된 ‘삵’ 편은 유튜브에서 145만 회가 넘는 조회수와 2만 7천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삵냥이 송’으로 불리는 이 콘텐츠는, 유한킴벌리가 42년 동안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과정을 토대로, 멸종위기 토종 포유류인 삵을 보호하고 기르는 '냥집사' 콘셉트로 제작됐다. 삵은 한반도를 대표하는 고양잇과 포식자로, 생태계 내 유해 교란종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오랜 숲 관리 끝에 실제로 삵의 개체 수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스텔라장과의 협업 역시 ‘삵’ 편의 인기로 추진됐다. 특히 “원본 영상 속 음색이 스텔라장과 닮았다”, “직접 불렀으면 좋겠다”는 네티즌 반응이 계기가 돼 협업이 성사됐다. 26일 공개된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SNS 조회수 45만 회를 돌파했으며, “스텔라장의 반려묘가 삵냥이와 닮아 귀엽다”, “원버전과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이 있다” 등 추가적인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삵냥이 송’ 공식 음원은 오는 7월 3일 발매될 예정이다.

스텔라장은 “반려묘를 키우는 입장이라 평소에도 여러 번 감상했던 콘텐츠”라며 “의미 있는 캠페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삵냥이 송’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실 관계자는 “시청자 분들의 진심이 담긴 댓글을 꼼꼼히 살피며, 더욱 깊이 있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티스트가 참여한 ‘삵냥이 송’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메시지가 한층 더 널리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