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특히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동원F&B는 수산 단백질을 담은 ‘동원참치’ 선물세트 구성을 기존보다 약 20% 확대했다. 한 캔(135g)에 성인 하루 단백질 권장량(55g)의 절반 수준인 25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고단백 ‘라이트 스탠다드’를 중심으로, 고추·야채 등 다양한 가미참치 제품을 조합한 선물세트가 출시됐다. 또한 단백질 함량이 30g에 달하는 ‘프로틴30’, 나트륨을 70% 줄인 ‘저나트륨 황다랑어’ 등 신제품 ‘슈퍼참치 2종’ 선물세트도 마련했으며, 해당 제품들은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40주년을 맞은 양반김은 엄선한 원초만을 사용한 김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곱창돌김, 감태, 매생이 등 프리미엄 원초를 활용한 다양한 조합의 선물세트를 비롯해, 선물용으로 꾸준히 인기가 높은 캔김 구성도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양반 브랜드의 전통적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김 선물세트 디자인 역시 새롭게 리뉴얼했다.
최근 식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스페인산 아보카도 오일 선물세트를 도입했고, 저당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알룰로스를 포함한 구성도 출시했다. 여기에 높은 물가 상황에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실속형 종합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춘 지속가능한 소재의 선물세트 역시 계속해서 운영한다. 100% 종이로 제작한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와, 멸균팩을 재활용한 상자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직물 가방을 조합한 ‘올-리사이클드 패키지’ 등 친환경 제품군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몰 ‘동원몰’에서는 추석을 맞아 ‘동원 선물세트’ 할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 규모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다양한 할인 쿠폰과 함께 사전 예약 시 배송 출고일 지정 서비스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동원F&B 관계자는 “명절 선물 시장을 이끌어 온 대표 브랜드로서, 건강과 합리성을 모두 잡은 선물세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 구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원F&B(당시 동원산업)는 1982년 국내 최초로 참치 통조림을 출시했고, 1984년 추석을 시작으로 선물세트도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당시 국민소득이 연 2000달러에 불과했음에도 참치캔(1캔 약 1000원)은 고급 식품으로 인식됐고, 동원참치 선물세트는 첫 명절에만 30만 세트 판매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시대 변화에 맞춰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의 선물 패키지를 출시하며 동원 선물세트는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2006년 누적 판매량 1억 세트를 넘긴 데 이어, 2025년에는 2억 6,000만 세트, 최근에는 연간 1000만 세트 이상 판매되는 등 명절 선물세트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