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교육은 남부지방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극한 폭염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초기 대응 역량과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파주와 함양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 자체적으로 적합한 장소를 마련할 경우 방문 현장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과정은 하루 7시간으로, 이론 4시간과 실습 3시간으로 구성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해구호 체계 및 관련 법령 이해 △최신 기후재난 피해 사례 분석 △이재민 심리구호 방법 △임시주거시설 운영과 갈등 관리 △구호물품 및 임시 대피 텐트 설치 실습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훈련 등이다.
희망브리지 김희윤 구호모금국장은 “남부지방 호우 피해 사례처럼 기후변화로 재난 양상이 점차 복잡해지고 있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상반기 교육에서 도출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훈련을 통해 지역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