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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곳곳이 전시장으로”…그랜드 하얏트 서울, 프리즈 위크 맞아 아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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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곳곳이 전시장으로”…그랜드 하얏트 서울, 프리즈 위크 맞아 아트 행사

신상호 팝업 티저전·에디강×나오키 코이데 2인전…9월 1일 ‘MOON PARTY’ 개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 중인 신상호 작가 팝업 티저전 전시 공간 외부 모습.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이미지 확대보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 중인 신상호 작가 팝업 티저전 전시 공간 외부 모습.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프리즈 서울 기간 호텔 곳곳에서 전시와 아트 행사를 진행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프리즈 위크를 맞아 호텔 내부 전시와 행사를 마련하고, 인접한 한남동 주요 문화공간에서 열리는 프로그램과 함께 서울의 아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호텔에서는 오는 10월 1일 개막하는 신상호 작가의 공식 전시에 앞서 팝업 티저전을 진행한다. 작품은 레스토랑과 호텔 숍을 오가는 동선에 배치해 투숙객과 방문객이 호텔을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로비층에 위치한 가나아트 남산에서는 에디강과 나오키 코이데의 특별 2인전이 열리는 등 프리즈 서울 기간 호텔 곳곳에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프리즈 서울 기간 열리는 아트 행사도 호텔로 들어온다. 9월 1일에는 K11 Art Foundation 설립자 에이드리언 청(Adrian Cheng)이 주최하는 ‘MOON PARTY(문 파티)’가 지난해에 이어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다.

문 파티는 한국의 추석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한국 예술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올해는 조각가 문신(Moon Shin)을 조명하는 ‘Echoes of the Moon’을 주제로 국내외 미술계 관계자와 컬렉터, 아트 애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호텔 밖에서는 같은 날 ‘프리즈 서울 한남 나이트’가 열린다. 프리즈 하우스 서울과 리움미술관, 리만 머핀, 페이스 갤러리 등 한남동 주요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과 한남동에 인접한 입지를 바탕으로 호텔 내부 전시와 프리즈 위크 기간 한남동 일대에서 열리는 아트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