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는 계열사별 채용 수요와 각 대학의 주요 전공 분야를 고려해 베트남 국립대학교,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 등 5개 대학을 선정했다. 사흘간 열린 행사에는 3,000명이 넘는 취업준비생이 현장을 찾아, 롯데 계열사 채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는 직무 상담 및 1:1 모의 면접을 지원하는 채용 홍보 부스와, 그룹 및 계열사 소개를 포함한 채용 설명회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월드, 롯데이노베이트, 롯데물산, 대홍기획 등 6개 계열사의 채용 담당자와 현직자가 참여해, 실제 채용 경험과 준비 노하우를 직접 전달했다.
롯데는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발맞춰 해외 현지에서의 채용 규모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1만 명이 넘는 현지 직원이 근무 중이며, 올해에는 전년 대비 20% 늘어난 500여 명의 추가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글로벌 잡페어’와 ‘글로벌 캠퍼스 리크루팅’ 등 현지 대규모 채용 행사를 이어오며, 채용 브랜드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는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 등 핵심 진출 국가에서도 채용 행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 관계자는 “글로벌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지 인재들에게 롯데의 사업 경쟁력과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채용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