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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선한 영향력, '환경'과 '이웃'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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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선한 영향력, '환경'과 '이웃'으로 향한다

깨끗한나라·세븐일레븐·iLe, 각각 생활용품과 생수· 마스크 등 기부

세븐일레븐은 '환경의 날'을 앞두고 전국 환경미화원을 위해 무라벨 PB생수를 지원한다. 사진=세븐일레븐이미지 확대보기
세븐일레븐은 '환경의 날'을 앞두고 전국 환경미화원을 위해 무라벨 PB생수를 지원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유통기업들이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먼저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28일 본사가 위치한 용산구 관내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해 34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향후 깨끗한나라 물티슈‧생리대‧두루마리 화장지 등이 용산복지재단에 의해 한부모 복지시설과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상생하며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전국 환경미화원(환경공무관)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6개 지역 지자체(서울 중구, 성남 중원구, 대전 동구 등) 소속 환경미화원 약 600명에게 무라벨 PB생수 ‘얼쑤얼水 500㎖’ 총 1만 4000개를 6월 4일까지 차례로 전달한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 18일 얼쑤얼水 출시를 기념해 환경미화원들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하고,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아름 세븐일레븐 사회공헌담당 선임책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윈윈하고 환경의 중요성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친환경 마스크 브랜드 iLe도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iLe는 최근 코로나19로 하루 평균 10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몽골에 자사 브랜드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

실제로 몽골은 인구(인구 약 330만 명) 대비 의료시설과 보건 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적 거리 두기’ 필수품인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iLe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선행에는 지난 4월 iLe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트로트 가수 송가인도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