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는 고객 생활비 지원 '넉넉한 겨울나기 이벤트' 실시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삼성카드와 삼성생명은 28일 점심시간 동안 임직원들에게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점심값을 기부 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행복초대석' 행사를 진행한다.
연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기부에 대한 부담감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행사는 28일 점심시간,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빌딩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며 삼성카드 및 삼성생명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SK카드는 전기요금 등 가계 고정비용을 카드로 신규 자동 납부하는 모든 고객에게 생활비를 지원해 드리는 '하나SK카드, 넉넉한 겨울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SK카드는 전기요금, 아파트 관리비, 이동통신비, KT집전화 요금 등 가운데 1개를 카드로 자동 납부하는 고객에게 '이마트 3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