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포스코와 800억원 규모의 2차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조성한 1차 동반성장펀드 규모의 2배에 달한다.
이번에 산은과 포스코가 각각 400억원씩 출연한다.
지원 대상은 포스코가 추천하는 포스코그룹 중소 협력업체다. 산은의 영업점 심사를 거쳐 업체당 최대 40억원을 기준금리 대비 1.49%포인트 낮은 금리로 대출해준다.
류희경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펀드 조성이 경기침체에 따른 포스코그룹 중소 협력업체의 경영애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동반성장펀드 추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