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만 해도 자동차 할부 금융시장은 고금리 캐피탈사 상품이 주류였다. 하지만 지금은 주요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오토론 상품을 내놓고 있다. 최대 7000만원 이내 4~5%의 저금리로 신용등급별 대출실행이 가능하다. 이는 SGI서울보증의 오토론 보증 상품으로 대출채권의 부실리스크가 제거됐기 때문이다.
SGI서울보증이 자동차 대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현재까지 시중은행(신한·우리·국민·하나은행)뿐 아니라 지방은행(광주·대구·부산·전북은행) 및 자동차보험 업계 1위인 삼성화재 등 13개 금융기관과 협약체결을 통해 개인금융신용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기관은 SGI서울보증의 오토론 보증 상품으로 2013년 3300억원 대출을 시작으로 2015년 7000억원의 자동차 구입 대출을 실시했다. 올해 1분기 기준 대출액은 2300여억원에 달해 연말까지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SGI서울보증의 오토론 보증 상품 출시로 저금리 자동차 금융시장이 확대돼 서민들의 자동차 구입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은성 kes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