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융노조와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이날 은행회관에서 3차 산별대표단교섭을 열고 △임금 2.65% 인상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노사 공동 TF 구성 △저임금직군의 임금인상률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기준인상률 이상으로 할 것 △과당경쟁 해소를 위한 노사 공동 노력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 해소 등 사회공헌사업 수행을 위한 공익재단 설립 등을 논의했다.
금융권 노사는 이날 교섭 막바지까지 진통을 겪었다. 양측은 지난 1일과 지난 17일 두 차례에 걸친 중앙산별교섭과 실무자교섭 등을 통해 합의점을 찾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에도 과당경쟁 근절 방안 등을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두 차례 정회하고 대대표교섭을 진행하는 등 합의점 도출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날 합의된 임금인상률 2.65%는 지난 2013년 2.8% 이후 4년만에 가장 높은 인상률이다. 게다가 저임금직군에 대해서는 2.65% 이상의 인상안도 도출해냈다.
2016년 단체교섭 안건들은 2018년 단체교섭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하영구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장의 임기가 30일부로 종료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논의 시간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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