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한현주 기자] 신한은행은 3일 첫 급여이체 고객이 적금에 가입하면 추가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신한 첫 급여 드림 적금'을 출시했다.
이 적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급여계좌를 옮겨 신한은행 계좌로 급여를 받는 고객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2%에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이자율이 적용된다.
급여이체 실적 3개월이 되면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1% 포인트, 6개월이면 이후 입금분부터 2% 포인트, 9개월의 경우는 이후 입금분부터 3%포인트가 적용된다.
월 1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