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시아의 해외 점포 자산을 늘리면서 순이익도 개선되는 등 선전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9일 여신전문금융사의 해외 점포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카드·캐피탈·신기술금융사 등 20개 여신전문금융사가 15개국에 41개 해외 점포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현지법인은 35개, 해외사무소는 6개로 조사됐다.
해외 점포는 총자산, 순이익 등 경영실적도 개선하며 성장세에 있는데 역시 아시아 신흥국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금융업을 하고 있는 해외 점포 25곳은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이 11조2836억원으로 전년 말에 비해 6.5% 증가했다.유럽·중국 해외점포의 할부금융·리스자산 증가, 베트남·캄보디아 해외점포 신설 등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아시아 신흥국 내 해외 점포만 보면 증가세는 두드러진다. 총자산이 7878억원으로 전년 대비 60.7% 증가했다.
25곳의 순이익은 지난해 1434억원으로 1년새 53.8% 증가했다. 2015년 이후 진출한 해외 점포가 초기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서 손실 규모가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다. 같은 시기에 집중적으로 진출한 아시아 신흥국 해외점포의 경우 순이익 규모가 93억원으로 전년도에 244억원의 순손실을 낸 것에 비해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금감원은 "해외진출 활성화로 해외점포수가 증가하고 총자산과 순이익 규모도 성장하고 있으나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형 해외점포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영업기반을 확충하는 단계로 본격적인 현지화 이전 상태"라고 판단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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