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다. 서비스 평가단이 31개 산업, 109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방식으로 방문 후 서비스품질을 평가한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은행 출범 이후 4년 연속 고객접점 부문 은행산업 1위를 차지했다. 합병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도 손님과 직원간 제약 없는 소통으로 그룹 경영슬로건인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KEB하나은행은 KSQI 4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 전국 영업점과 본점부서에서 선정된 ‘손님칭찬 우수직원’과 ‘우수 CS리더’ 총 111명을 본점으로 초청해 인증식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