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2일 저축은행권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내부 조율을 거쳐 서울 지역 소상공인 대상 보증부대출 금리를 기존 연 6.5%에서 연 3.9~4.4%로 지난 5일부터 적용했다.
SBI, OK, 웰컴 등 대형 저축은행 3곳 중 웰컴이 최저 금리를 연 3.9%로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나머지 2곳 저축은행은 연 6.5% 단일 금리로 보증부대출 금리를 현재 운영 중이다.
서울신보에서 보증부대출 심사에 길게는 한 달여 정도 소요하는 만큼 늦어도 이달 말에는 실질적으로 금리 인하 혜택이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재원을 출연한 저축은행 입장에서 보증부대출을 활성화하지 않으면 그 의미가 퇴색하는 데다 자금을 적절히 운용하지 않으면 기회비용 측면에서도 손해가 크기 때문이다.
금리 인하가 보증부대출 재원을 함께 출연한 SBI와 OK저축은행의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이들 저축은행은 현재 보증부대출에 연 6.5% 단일 금리를 부과하고 있다.
SBI, OK저축은행 측은 "아직까지는 금리 인하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통상 업계에서 금리 인하나 인상 결정이 시차를 두고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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