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무)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20104110935010317a06d5647622362172106.jpg)
이 상품은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대한 수술’ 뿐만 아니라 ‘8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 만성폐질환,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루게릭병)’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가입 시 선택한 유형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50%, 80%, 100% 중 한가지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지급해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실속있게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출시했다. 40세 남성과 여성이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5000만 원, 20년납, 1종(50%선지급형)으로 가입하면 월납입보험료는 각각 14만7500원과 13만500원이다.
다양한 선택특약도 마련돼 있어 3대중기이상질병, 3대중증질병, 혈전용해치료, 소액질병추가보장, 소액특정수술, 암진단, 암수술, 암직접치료, 요양병원암입원, 경도치매진단, 중등도치매보장, 재해장해, 골절, 어린이보장 등 특약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추가로 설계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15세부터 최대 71세까지, 보험가입금액은 3000만 원부터이며 1종(50%선지급형)의 경우 최대 2억 원까지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이 상품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에 8대질병, 중대한 수술, 장기요양상태 등 폭넓은 질병 보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여기에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과 ‘건강등급 적용 특약’을 설계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등 차별화를 꾀했다. 고객들이 유병 장수리스크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