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07개점에서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미카월드 위치는 DB손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손보업계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하는 추세지만 설 명절 연휴 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소독제 추가비치 등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고, 안전한 설 명절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