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웅 CFA한국협회 회장, ESG의 성공요소는 ESG의 기회와 리스크를 공정하고 정교하게 평가할 수 있느냐 여부에 달려
이미지 확대보기20일 금융권에 따르면 CFA한국협회는 정회원 118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보내 이중 156명의 응답을 받았다. 응답자의 25%가 자산운용사, 13%가 증권사, 10%가 은행 소속이다. CFA는 전세계 약 17만명이 넘는 투자와 재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ESG정보를 사용하는 데 장애 요인으로는 '신뢰할 만한 데이터 품질 부족', 'ESG정보가 충분치 않음', '기업 간 비교가 어려움' 등이 꼽혔다.
이 중 정보의 신뢰성을 위해 ESG 정보공개에 대한 독립적인 제3자 검증이 필요하다는 항목에 대해 응답자의 85%가 찬성했였다. 검증기관으로는 ESG전문 평가기관이나 회계법인 등이 적합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어 그는 "ESG를 포함한 기업의 가치가 시장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면 ESG를 개선하려는 기업의 인센티브도 줄 수밖에 없어 ESG 공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