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사랑정기예금은 NC 다이노스가 2022 KBO리그에서 거둔 성적과 가입 조건 등에 따라 각종 우대 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NC 다이노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가입 고객 모두에게 우대금리 0.10%p가 제공된다. NC다이노스 선수의 정규시즌 홈런 순위 1등, 준플레이오프 진출, 정규시즌 우승 여부에 따라 각각 0.10% 씩 추가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가입 기간이 1년인 2022 BNK야구사랑정기예금의 경우 기본금리 연 1.50%에 우대금리 최대 0.80%p를 적용 시, 최고 연 2.30%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최대 10억원까지이며, 국가·지자체·금융기관은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은 BNK경남은행 영업점이나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모바일웹, 고객센터 등 에서 가능하다.
최명희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한도가 조기에 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상품이다"며 "많은 고객과 지역민이 가입해 NC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하고, 높은 우대금리도 받기 바란다"고 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