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총 판매2000억원 한도 '오월애 정기예금' 특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오월애(愛)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정기 예금 가입 금액은 1000만원 이상~5억원 이하이며, 12개월과 18개월 중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금리는 최대 연 2.60%(우대금리 연 1.20% 포함)로 고시 금리에 기본 우대금리 12개월 연 0.90%, 18개월 연 1.00%를 제공한다.
또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1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인 경우 연 0.10%,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 연 0.20% 추가 우대 금리 혜택도 준다. 총판매 한도는 2000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