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영전략워크숍 개최···행내 비상경영대책위원회 가동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워크숍은 강석훈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점 부서장, 국내·외 점포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 경영메시지 공유 △새정부 경제정책 등을 반영한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발표 △영업부문의 주요 영업추진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강 회장은 지난 6월7일 임명 이후 직원들에게 CEO 경영철학과 조직운영방향을 공유하는 첫 시간을 가졌다.
그는 "기업활력 저하와 초고령화 가속화로 우리 경제가 장기 저성장의 늪으로 빠질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산은이 경제안보 대응, 혁신성장 지원, 디지털-그린-바이오 전환 투자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한국경제의 산업경쟁력 제고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연한 조직문화와 효율적인 업무환경,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통해 조직문화와 내부제도를 혁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강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차질,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제 불안요인 심화, 코로나 재확산세 등 복합위기 상황과 금리인상기 자산시장 급락, 코로나 만기연장·상환유예 종료로 인한 절벽효과, 스타트업·벤처 투자 위축 등 금융·실물경제에서 유동성 경색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더욱이 "최근 산업계 피해를 외면하는 노·사 갈등이 심화되면서 한계기업들의 손실이 더욱 확대되고 유동성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엄중한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경제위기 발생 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KDB 비상경제대응체제' 구축을 선포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