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35분 기준 1472.7원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4.3원 오른 1472.7원이다.
환율은 0.1원 오른 1468.5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다소 확대됐다.
전날 미국 법무부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청사 개보수 관련 자금 유용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는 약세로 전환했다.
그런데도 환율이 오르는 이유로는 역내 수급 상황이 거론된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달러 약세와 당국 미세조정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수급 주도권을 쥔 수입업체 결제와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환전 수요가 환율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다"고 했다.
엔화 약세도 환율 상승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1.58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29.43원보다 2.1511원 상승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