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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농협은행장 태풍 피해지역 방문···피해복구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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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농협은행장 태풍 피해지역 방문···피해복구 지원 약속

지난 13일 권준학 은행장(오른쪽)은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 피해 기업체 ㈜미정(대표 정재현, 왼쪽)을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했다. [사진=NH농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3일 권준학 은행장(오른쪽)은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 피해 기업체 ㈜미정(대표 정재현, 왼쪽)을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했다. [사진=NH농협은행]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지난 13일 태풍피해를 입은 경주시 농가를 방문해 위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외에도 권준학 은행장은 태풍 피해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금융지원 및 일손돕기 등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이번 태풍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피해지역 주민을 비롯한 농업인 등에 대해서도 여신금리우대와 농업정책자금 및 컨설팅 지원, 일손돕기 실시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3일 권준학 은행장(왼쪽)은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 피해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호품을 전달했다. [사진=NH농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3일 권준학 은행장(왼쪽)은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 피해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호품을 전달했다. [사진=NH농협은행]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