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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금융소비자 불편 고려···2차 총파업 10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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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금융소비자 불편 고려···2차 총파업 10월 연기"

지난 16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총파업 현장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6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총파업 현장
금융노조가 2차 총파업을 10월로 잠정 연기한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는 27일 제12차 지부대표자회의에서 금융소비자 불편과 최근 금융시장 동향 등을 고려해 9월30일 예정인 제2차 총파업을 10월 중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30일에는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정문과 광화문 금융위원회 정문 앞에서 규탄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대표 교섭도 매일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노조에 따르면 지난 23일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과 김광수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장(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은 대대표 교섭을 재개하고 다음 달 4일까지 매일 교섭을 벌여 올해 산별 교섭을 마무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금융노조는 △임금 인상률(5.2%) △근로시간 단축(주 4.5일 근무제 1년 시범 실시) △점포폐쇄 시 사전 영향평가제도 개선 △임금피크제 개선 △금융 공공기관 혁신안 중단 △산업은행법 개정 전까지 산은 부산 이전 중단 등을 요구사항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