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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P 자격시험 57명 합격…삼성생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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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P 자격시험 57명 합격…삼성생명 최다

합격률 40.7%…최근 4년 내 최고
제43회 CFP 자격시험 수석합격자인 조재훈(왼쪽)씨와 김관우(오른쪽)씨. 사진=한국FPSB이미지 확대보기
제43회 CFP 자격시험 수석합격자인 조재훈(왼쪽)씨와 김관우(오른쪽)씨. 사진=한국FPSB
한국FPSB는 제43회 CFP 자격시험의 합격률이 4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국FPSB에 따르면 지난달 시행된 43회 CFP 자격시험의 총 접수자는 146명으로 이 중 57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합격률은 40.7%로 이는 최근 4년 내 최고치다.

수석합격은 일반부문에선 조재훈 씨가, 학생부문에서는 전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관우 씨가 차지했다.

김관우 씨는 "CFP 자격시험의 사례형에서 다양한 재무적 상황에 대해 실무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면서 "금융권과 일부 공기업에서 취업 시 우대받는 것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개인 경제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응시했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인 조재훈 씨는 "금융권 취업을 위해 재무설계사 AFPK자격을 대학생 때 취득하였고, 이후 WM(Wealth Management) 분야에서 종사하는 것을 목표로 재무설계 분야 최고 자격증인 CFP에 도전했다"고 했다.

금융사 중 최다 합격자가 나온 곳은 14명을 배출한 삼성생명이다. 특히 삼성생명 소속 합격자 전원이 상위 합격자 20위 내에 들어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우리은행이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편, 한국FPSB는 올해 제85회 AFPK 자격시험을 다음 달 22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FPSB 관계자는 "제85회 AFPK 자격시험은 지난달 완료한 전면 개편 교재가 아닌 이전 교재를 적용하는 마지막 시험"이라며 "수험생들의 많은 응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