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은 월 한도 30만원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6개월 만기 ‘코드K 자유적금’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3.6%에 연 6.4%의 우대금리를 더한 연 1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케이뱅크가 지난 1일 실시한 연 10% 적금 특판은 하루 만에 선착순 1만좌가 소진됐다. 전체 특판 가입자 중 30대가 34%로 가장 많았으며, 20대가 뒤를 이어 26%를 차지했다. 또한 50대 이상 가입자 비중이 18%로 4050세대 이상이 40%에 달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규모를 확대해 앵콜 특판을 실시한다”며 “지난 특판을 아쉽게 놓친 고객이라면 이번 특판에 가입하고 연 1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