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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5000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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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5000주 매입

정성화 기자

입력2024-04-17 16:16

정상혁 신한은행장. 사진=뉴시스

정상혁 신한은행장. 사진=뉴시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신한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매입했다.

17일 신한금융은 정 행장이 주당 4만2000원에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입액은 2억1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정 행장의 보유 자사주 수는 8551주에서 1만3551주로 늘었다. 우리사주조합 조합원 계정을 포함하면 1만6940주를 보유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정 행장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 등을 시장에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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