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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카드 해외사용 12.6% 증가…직구는 전분기 대비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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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카드 해외사용 12.6% 증가…직구는 전분기 대비 -0.1%

인천 중구 인천세관 특송 물류센터에서 직구 물품을 살펴보고 있는 관세 주무관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인천 중구 인천세관 특송 물류센터에서 직구 물품을 살펴보고 있는 관세 주무관들. 사진=뉴시스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 1분기 우리나라 거주자의 해외서 카드 사용 실적이 1년 전과 비교해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해외 직접구매(직구)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전분기 대비 0.1% 줄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간한 ‘2024년 1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용·체크·직불카드 해외 사용 금액은 51억8200만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보다 12.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서는 0.1% 준 것으로 집계됐다.

사용카드 수는 1748만8000장으로 전분기보다 1.5% 증가했다. 장당 사용금액은 296달러로 전분기(301달러)보다 1.5% 줄었다.

카드 종류별로는 체크카드(12억8800만달러)의 사용금액이 전분기보다 5.6% 증가했다. 반면 신용카드(38억9300만달러)의 사용금액은 1.8% 감소했다.

1분기 해외 직접구매(직구)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감소해 전분기 대비 0.1% 준 것으로 나타났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