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눔 행사 ‘2024 BNK해피쉐어링’ 실시

‘BNK해피쉐어링’은 BNK캐피탈이 진출한 해외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2만여 점의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의류와 아동완구 등 4000여 점의 임직원 기부 물품을 기존 진출국가인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올해 신규 진출한 우즈베키스탄의 소외지역 초등학교와 아동시설에도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는 "BNK해피쉐어링은 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BNK캐피탈의 나눔 문화"라며 "그룹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에 맞춰 해외 진출국과의 상생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