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지역·사회·환경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 ESG 가치를 추진해나갈 사업성과 잠재력을 갖춘 기업 7개 팀을 선발해 지원에 나선다.
응모 대상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 △취약계층 고용, 제도개선, 공공성 등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기업 △친환경 기술 혹은 서비스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 등으로 지역·사회·환경 등 ESG 카테고리 중 1개 이상에 해당되는 기업이면 어디든 지원 가능하다.
선발 기업에는 1등(1팀) 3천만원, 2등(2팀) 2000만 원, 3등(3팀) 1000만 원, 서울시 넥스트로컬상(1팀) 500만 원의 사업 지원 자금이 수여된다.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디지로카앱 ‘띵샵’ 입점 등 판로 확대 지원 △롯데카드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공통 혜택도 제공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